힙합 듀오 ‘리쌍’의 멤버 개리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KANG GARY’에 하와이 여행에 대한 브이로그 영상을 여러 개 올렸다.
<영상>
영상 속 개리는 “일 년에 두~세 번은 무조건 여행을 떠나기로 다짐했다. 미루다 보면 영영 못한다. 여행으로 우리 가족 대동단결! 그래서 2019년 9월 우리 가족은 하와이로 한 달동안 떠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의지대로 개리는 하와이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그의 브이로그 속에는 아내와 함께 떠난 하이킹 영상과 아들과 보낸 하와이 일상들이 담겼다.
그동안 인스타그램 등 개리의 SNS를 통해 아들은 늘 뒷모습 등장했지만 최근 브이로그에서는 환히 웃는 아들의 얼굴이 그대로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과 유튜브 유저들은 “가족들 보기 좋다”, “아들이 정말 귀엽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