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돌아온 개리가 아내를 깜짝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개리와 26개월 아들 강하오 군이 출연했다.
이날 아침 개리의 아내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아들 강하오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큰 키와 함께 고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카메라에 얼굴을 직접 비추지는 않았지만 언뜻 보이는 실루엣만으로도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시청자들은 “연예인인 줄 알았다”, “와 아기 낳은 엄마 맞냐 너무 예쁘다”, “하오랑 엄마가 많이 닮았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개리는 지난 2017년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 가약을 맺었다”라고 결혼발표 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하지 않고 언약식으로 부부가 됐다.
10살 연하인 개리의 아내는 리쌍컴퍼니에서 근무했던 직원이라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