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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발매되는 ‘GD에어포스’….리셀가 1000만원 돌파.jpg


‘GD’의 브랜드인 ‘피스마이너스원’과 ‘나이키’의 콜라보제품인 ‘에어포스원 파라 노이즈’가 역대급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구매자추첨을 진행했던 제품군의 경우에는 벌써 리셀시장에서 가격이 ‘1000만원’에 육박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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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지난 7~8일에는 피스마이너스원과 나이키를 통해 발매된 한정판 수백 켤레는 스우시가 ‘붉은색’인것이 특징이며 한국에는 818켤레만이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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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되는 글로벌버전은 스우시가 ‘흰색’으로 리셀이 되더라도 가격이 그렇게 높지않을것으로 예상되어진다.

나이키

GD가 직접 디자인한 이 신발이 이슈가 되는 이유는 한가지 더있는데, 바로 신을수록 ‘변화하는’ 신발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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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보면 검은색 갑피가 자연스럽게 벗겨지면서 안에있는 아트웍 디자인이 드러나는 장치는 호평일색이였다.

GD의 누나’권다미’ 씨 인스타그램

GD가 주변인들에게 선물할 목적으로 제작한 노란색 스우시제품은 그의 탄생년도인 1988년을 기념해 88족만 생산했으며, 그의 가족들을 비롯해 한국에서는 래퍼 ‘오케이션’이 해당 제품을 선물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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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글로벌 출시되는 흰색스우시 버전의 ‘에어포스원 파라 노이즈’는 21만9000원에 판매되며 오는 23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