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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잉진압으로 피해자를 죽인..’ …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연루된 경찰 4명 전원 기소 판결 받았다(영상)


말도 안되는 과잉진압으로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 전 세계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조지 플로이드’ 사건 , 흑인인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미국 미니애폴리스 전직 경찰관 4명이 전원 형사 기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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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큰 저항없이 경찰의 지시에 순순히 응하던 피해자를 갑작스레 엎드리게 시키며 무릎으로 피해자의 목을 8~9분여간 짓눌렀고 , 이에 피해자는 숨을 쉴 수 없다며 고통을 호소하다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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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 된 4명의 경찰들 중 이미 3급 살인등의 혐의로 기소된 데릭 쇼빈은 더 중한 범죄의 2급 살인 혐의가 추가되어 유죄 판결 시 더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됐다.

 

중앙일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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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빈과 함께 현장에 있었던 알렉산더 킹 , 토머스 레인 , 투 타오 등 3명의 경찰은 2급 살인 공모 및 2급 우발적 살인에 대한 공모 혐의로 기소되었다.

 

부산 일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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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형벌은 최대 40년 , 우발적 살인 및 우발적 살인 공모는 최대 10년까지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에 유족 측은 만족의 뜻을 표했다. 그들은 경찰관 4명 전원의 처벌을 바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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