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전 멤버 남태현이 욕을 하며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지난 11일 남태현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남태현은 전과 달리 극도로 불안한 모습으로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남태현은 “내 음악 좋아해달라”며 “열심히 일했다. 그런데 지원도 받지 못한 상황”이라며 토로했다.

이어 “우리 그룹이 잘 안되자 회사는 우리 잘못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팬들에게 외롭다고 호소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러다 갑자기 “총 가져와”라며 소리를 질러 팬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무슨 일 있냐”, “힘내”, “우리가 더 많이 사랑할게”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이후 남태현은 다시 라이브 방송을 켜 “회사와 이야기를 했다”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한편 남태현은 가수 장재인과 공개 열애 중 양다리를 걸친 사실이 드러나 많은 비난을 받았다.

 

결국 공개 사과까지 했지만, 여전히 여론은 싸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