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그룹 멤버가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의 남동생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방송된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에는 일곱 번째 주인공인 ‘에이핑크’ 보미가 등장했다.
이날 보미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편의점을 찾아갔다.
원래 슈퍼마켓을 운영했었던 보미의 아버지는 현재 편의점을 운영 중이다.
보미는 인터뷰에서 아버지에 대해 “친구 같은 아빠”라며 “아빠 같은 사람과 결혼하는 게 꿈”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버지의 편의점을 찾은 보미는 일일 알바생으로 일하게 됐고, 원래 매장에서 일하던 보미의 남동생이 공개됐다.
누나 보미와 3살 터울로 현재 24살인 윤종진은 대학교 졸업 후 아버지의 일을 도와주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남동생 윤종진의 훈훈한 외모였다. 아이돌인 누나 못지 않은 아이돌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킨 것.
또 냉장고를 정리하는 누나 보미를 위해 외투를 가져오는 등 다정한 행동도 주목받았다.
네티즌들과 팬들은 “너무 훈훈한 남매다”, “부모님 흐뭇하시겠다”, “이 집안 유전자 무엇”, “보미 예쁘고 동생도 훈훈하다”,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