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밥을 다 먹고 ‘배부르다’고 할 때는 정말 배부른 것인지 다시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밥을 먹고 바로 ‘디저트’를 생각하는 여성들이 많기 때문이다.
일명 ‘밥 배’, ‘케이크 배’ , ‘아이스크림 배’ 등등의 여러가지 배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올 정도로 , 여성들은 식사 후에 커피 혹은 디저트를 먹으러 가는 경우가 많다.
가서 수다를 떨며 먹다보면 칼로리도 함께 소모되는 느낌이라 더욱 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한다.
앞으로 여자친구가 ‘배부르다’ 라고 하면 그냥 배부른가보다~ 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디저트 먹으러 갈래? ” 혹은 “커피 먹을래?” 라는 말을 해줘보자.
아마 디저트 생각에 함박 웃음을 지어지는 여자친구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디저트를 함께 먹으면서 달달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다보면 시간도 훌쩍 가버려 함께 있는 행복이 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