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이자 배우인 수영이 최근 프랑스에서 근황을 전했다.
수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호수같은 느낌 아니까. 베르사유 궁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속 수영은 배를 타고 호수를 여행 중이었으며 그 뒤로 펼쳐진 풍경까지 함께 담았으며 베르사유 궁전을 자신의 집인양 말해 재미를 주었다.
다른 게시글에서는 베르사유 궁전 속 어느 곳에서 “왕자님이초대한무도회느낌아니까”라며 마치 공주님처럼 치마를 펼쳐보이며 밝은 미소를 지으며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다른 사진도 성벽에 올라 푸른하늘을 배경으로 찍은 옆모습 사진과 함께 “Once upon a time”이라고 글을 써 마치 전생에 프랑스의 공주님이나 왕비님이 었던 과거를 회상하는 듯 아련한 눈빛고 사진에 장착했다.
사진을 통해 베르사유 궁전에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는 수영을 팬들은 만나볼 수 있었다.
사진 속 수영의 밝은 미소와 즐거운 포즈는 변함이 없었다.
게시글을 본 팬들은 “역시 전생에 공주님이었어”, “너무 예쁘잖아요 언니”, “사랑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