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옆구리가 시린 친구들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쿠션이 등장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는 ‘남자친구의 품이 그리울 때’라는 글과 함께 근육 쿠션의 사진이 공개됐다.
문제의 쿠션은 사람 피부색과 동일했으며, 마치 사람 상체 같은 모양을 하고 있었다.
실제 남성 상체 사이즈와 동일한 크기로 제작이 되었다고 한다.
머리는 없으며 목부터 허리까지 정말로 상체 근육만 있는 쿠션이었다.
깊이 새겨진 식스팩을 강조하며 근육의 디테일한 부분을 살렸다.
손은 없었지만 팔 부분은 포함되어 있어 포옹을 하는 듯한 느낌도 준다고 한다.
겉에 촉감은 부들부들한 쿠션 같으며, 두툼해서 베고 눕기 적당한 정도라고 한다.
고개를 올리고 휴식을 취하거나 뒤에서 껴 안으면서 티브이를 볼 수도 있다.
해당 제품의 정가는 4만원으로, 현재는 할인 가격인 28,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외로움을 타는 솔로 친구가 있다면 이번 생일에 근육 쿠션을 선물해주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