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드라마를 촬영하던 도중 부상을 당한 배우 ‘고아라’씨의 근황이 공개됬다.
SBS의 드라마 ‘해치’의 한 장면을 촬영하던 도중 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한 ‘고아라’씨는 그 길로 병원에서 수술을 받으며 입원생활을 했다.
인대가 파열되면 걷기는 커녕 제대로 서기도 힘든 지경에 가는 경우가 많다.
5월 15일 이후로 고아라의 인스타그램에 더 이상 글이 업로드 되지않자, 고아라의 현재 상태에 대해서 많은 팬들이 근심어린 걱정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별다른 소식이 들리지 않아 팬들의 걱정하는 마음이 커져가던 중, 지난 1일 고아라의 SNS에 글과 사진이 업로드 되었다.
고아라씨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더운 날시 건강하게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 #건강 #최고 ~ 다시 튼튼하게 걸을 수 있게 되었어요. #더 건강해 지도록 할게요”라는 글을 실었다.
오랜만에 보는 고아라씨의 한층 밝은 표정과 병원생활과 함께 살이 빠진 듯 더욱더 아름다워진 미모가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게시글에는 “오랜만에 업뎃된 사진을보니 마음까지 치유되는 기분”, “건강하게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보고 싶었어요…이제 아프지 마세요.”등의 팬들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