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인형같은 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신세경 소속사 나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신세경의 ‘2019 팬미팅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습실, 마트, 작업실 등에 가서 팬미팅을 준비하는 신세경의 모습이 담겼다.
팬들에게 줄 선물 재료를 사기 위해 마트에 들린 신세경은 말 그대로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한다.
요즘 유행하는 ‘롱패딩’을 입은 신세경은 일상복 차림으로도 여전히 눈부신 미모를 보여준다.
팬들에게 줄 선물을 만들기 위해 작업실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선물을 만드는 신세경의 모습도 담겼다.
이후 팬들을 위해 준비한 댄스 퍼포먼스를 위해 연습실에서 춤 연습을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신세경의 미모는 검은 모자를 푹 눌러쓰고 회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데도 여전히 돋보인다.
해당 사진들을 본 누리꾼들은 “이런 내츄럴한 모습이 꾸민 것 보다 더 예쁘다”, “저렇게 예쁘면 무슨 기분일까…”, “어쩜 얼굴이 이렇게 단아하고 여성스러운지..”, “사랑해요 신세경”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11월 24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팬미팅 ‘HOW TO LIVE 신세경 with 신한카드’를 개최, 700여 명의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신세경은 직접 다지인한 에코백에 푸짐한 선물을 준비해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안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