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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뿌에엥” 울음 터뜨려 버린 ‘공효진’…아쉬움 가득한 현장


공효진이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움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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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종영에 대한 마음을 적어 올렸다.

공효진은 “고맙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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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에는 매화 큰 인기를 얻었던 KBS-2TV ‘동백꽃 필 무렵’ 종방연 현장이었다.

종방연 현장에 참석한 공효진은 스태프들이 들고 들어오는 케이크를 보자마자 눈물을 보이며 당황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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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을 받은 공효진은 어린아이처럼 엉엉 울었다.

공효진이 울음을 터뜨리자 주변 스태프들는 웃기도 하고 공효진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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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을 보고 눈물을 흘린 공효진과 그녀를 둘러싼 스태프들을 통해 드라마 촬영 내내 동거동락한 드라마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달됐다.

차영훈 PD는 우는 공효진을 끌어안으며 “너무 잘했어”라고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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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면서도 차 PD 본인도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듯 눈물을 흘리며 눈을 쓸었다.

이 모습에 주변 스태프들이 따뜻한 웃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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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들이 숫자를 세자 공효진과 차영훈 PD는 “또 만나요”라고 외치며 함께 촛불을 불어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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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2TV ‘동백꽃 필 무렵’의 마지막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19.7%, 23.8%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