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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맹에 희소식”…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색’을 볼 수 있게 된 소방관의 반응(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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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hroma라고 불리는 특별한 안경에 감사하게 되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듯 ‘색맹’인 사람들에게는 엔크로마(Enchroma)는 완전히 새로운 삶을 부여받은 기분을 느끼게 만든다.

엔크로마를 쓴 조지아주의 스펜서 카라딘(Spencer Caradine)이 40년이 넘도록 보지 못했던 ‘색’을 보고 너무나 기뻐하는 모습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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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크로마는 특별히 색을 입힌 안경으로 색맹을 지닌 사람들이 ‘색’을 제대로 구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나 색맹을 고칠 수 있는 치료법은 아니다. 이 영상은 스펜서가 ‘색맹’이라는 사실을 최근에서야 알게 된 그의 동료인 조던 가드너(Jordan Gardner)에 의해 업로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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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색’을 보게 된 스펜서의 감격스러운 반응은 이를 지켜본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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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 동안 살면서 한 번도 ‘색’을 구별하지 못했던 이가 세상의 아름다운 색깔을 마주했을 때의 그 감격은 어떨지 감히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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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많은 사람들, 특히 적색-녹색 색맹, 청색-황색 생맹 등 다양한 색맹을 지닌 이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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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엔크로마(Enchroma)사의 안경 덕분에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색’을 향유하는 날이 머지 않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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