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에서 판매 중인 샐러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파리바게뜨 6000원 샐러드’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파리바게뜨에서는 로스트 치킨, 리코타 치즈, 케이준치킨 샐러드 등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를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6,000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구성을 보면 양상추, 양배추, 방울 토마토 등 채소가 아래에 깔려있는 것이 보인다.
그 위에 샐러드 종류에 따라 치킨, 베이컨, 계란 등 단백질이 포함된 메뉴가 올려져 있다.
옥수수와 견과류로 식감과 맛을 살렸다.
마지막으로 별도 포장되어있는 샐러드용 소스가 첨부되어 있다.
누리꾼들은 샐러드의 가격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너무 비싸다. 양 줄이고 가격 좀 낮추는 게 낫다. 샐러드가 고급 음식도 아니고”, “양 좀 줄이고 가격 낮춘 버전이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반면 “방금 먹었는데 되게 배부르고 괜찮다”, “솔직히 맛있고 빵은 안먹어도 저 샐러드는 먹게 되더라” 등의 의견을 보이는 누리꾼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