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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윰댕 부부, “이혼과 아들 존재” 고백…”이모 아닌 엄마로 불리고 싶다” 눈물의 고백


대한민국의 1세대 크리에이터인 대도서관과 윰댕 부부의 숨겨왔던 이야기가 밝혀져 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7일 방송예정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대도서관과 윰댕 부부의 사연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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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그리고 최근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대도서관은 “(윰댕이)이혼을 한 상태고 아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나와 놀라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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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댕은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많다 보니까 방송에서 말을 할 수 없었다”라고 가슴아픈 속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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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큰 팬덤을 보유하고 있던 대도서관과 윰댕의 결혼식은 특급 소식으로 많은 게임과 방송팬들의 화제를 모은 바있다.

그 후 두사람은 워너비 부부라고 불리며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행사를 함께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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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둘의 러브스토리가 알려지며 애틋함도 전했었다.

윰댕에게는 평생 관리해야 할 IgA 신장병을 앓고있어 대도서관을 밀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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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신의 아픈 곳까지 사랑한다”며 1년 가까이 설득한 대도서관의 지극한 정성과 사랑으로 윰댕도 마음을 열었고 결혼 후 신장이식 수술까지 함께 극복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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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방송 예고편에서는 아들과 즐겁데 노는 시간이 잠깐 나왔으며 “이모랑 엄마랑 섞어서 부르지않고 엄마라고만 부르는 게 어떻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장면이 나와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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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모습 뒤 속으로 고민해 온 대도서관과 윰댕 부부의 사연은 7일 밤 8시 55분에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