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아내 윰댕과 아들 건우의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대도서관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오늘 일요일 생방송은 밤 10시쯤에 시작합니다! 가족 모두 나와서 아들 침대 새로 사고 지금 식당 와서 외식하려고 하고 있어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세 가족이 오붓하게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아들 건우 군이 엄마인 윰댕과 똑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윰댕하고 입꼬리 똑같아ㅋㅋㅋ 너무 귀여워”, “대도서관 아들 소도서관ㅋㅋㅋ 별명도 너무 귀여워”, “엄마 거푸집이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윰댕은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전 남편과의 이혼 소식과 함께 초등학생 아들이 있음을 깜짝 공개했다.
이에 대도서관은 “처음엔 겁이 났지만 사람이 정말 좋아서 극복할 수 있었다”며 “나의 첫사랑이다. 최고의 선택이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