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할미 할비들은 좋아 죽는데 요즘 급식들은 무조건 싫어한다는 것”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분홍 소시지(粉紅sausage)는 한국의 어육 소시지이다.point 85 | 생선살(연육)과 여러 가지 고기 및 녹말을 사용해 소시지 맛이 나도록 만들었으며, 1960~70년대에 가정식 및 도시락 반찬으로 인기가 좋았다.point 148 |
[1]달걀물을 입혀 전처럼 부쳐 먹는 경우가 많다.point 22 | 1
평화상사가 1963년 생선과 녹말을 섞은 어육 혼합 소시지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당시의 분홍 소시지는 녹말 40%, 연육 35%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당 반응을 보였다.
“아니 이걸 어떻게 싫어하는거에요?” “와.. 이거 옛날도시락으로 만들면 진짜 멸치랑 먹으면 죽는데” “와.. 벌써 이걸로 세대차이가 난다고.. ? 할비는 눈물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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