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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내 새끼” 미스터트롯 제작진, ‘임영웅’ 편애 논란

TV조선'내일은 미스터트롯'


큰 화제를 끌고 있는 ‘미스터트롯’ 제작진이 특정 참가자를 편애한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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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스포츠경향’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의 한 작가가 자신의 SNS에 출연자 임영웅에 대한 글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instagram’im_hero____’

해당 작가는 방송에서 임영웅이 불렀던 ‘보라빛 엽서’가 음원사이트 차트에 진입한 사진을 올리며 #멜론차트인 #오늘은두곡이나 #장하다내새끼 #임영웅 등의 해시태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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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등 일부 참여자들은 해당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온라인 커뮤니티
instagram’im_hero____’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작진이 특정 참가자를 편애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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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이 중요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제작진이 특정 참가자를 편애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12일 결승전을 앞두고 있어 논란이 더욱 거세다.

instagram’im_hero____’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논란이 퍼지자 작가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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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이후 제작진은 “해당 작가는 임영웅의 담당작가”라며 오해를 인지 못한 작가의 실수”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