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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죽는 가수”… 누가봐도 ‘아이유’ 저격했다는 웹툰 논란.jpg


네이버 웹툰 ‘하르모니아’가 실존 인물이 연상되는 전개로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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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실존인물 연상되는 웹툰 등장인물’이라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

네이버 웹툰 ‘하르모니아’

네이버 웹툰 ‘하르모니아’에는 가슈 ‘유리아’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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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아라는 캐릭터는 젊고 아름다운 가수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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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하르모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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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하르모니아’

13년동안 똑같이 젊음을 유지하는 ‘유리아’의 비결은 ‘하르모니아’라는 약 때문이었다.point 23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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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주입하지 않은 ‘유리아’는 단숨에 늙어버렸고 바로 죽음을 맞이했다.

네이버 웹툰 ‘하르모니아’

한 누리꾼은 “가수 유리아를 거꾸로 읽으면?”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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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아를 거꾸로 읽으면 ‘아이유’가 되었기 때문이다.

네이버 웹툰 ‘하르모니아’
네이버 웹툰 ‘하르모니아’

웹툰에서 묘사되는 유리아의 모습 역시 아이유와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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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유사함은 물론이고 입고 있는 복장과 신발까지 아이유에서 모티브를 얻은 모습이었다.

네이버 웹툰 ‘하르모니아’
네이버 웹툰 ‘하르모니아’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너무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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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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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하르모니아’

누리꾼들은 “아이유 너랑나 스타일링 그대로 사용했네”, “딱봐도 웹툰 작가가 아이유 싫어서 저런 식으로 넣은 거네”, “이름 거꾸로 한 거는 노린 거네.point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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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더 나쁨”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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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하르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