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SNS에 남긴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구혜선입니다. 저는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구혜선이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출간을 앞둔 에세이집의 프롤로그 이미지가 담겼다. .
또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게재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연예게 잠정 은퇴인가”, “뭔가 불안한 느낌이 든다.point 112 |
.point 1 | 화이팅.point 5 | . 구혜선씨.point 11 | .”, “연기보다 감독할거고 작가나 하면서 살겠지”, “소속사는 안재현이랑 편먹고 어떤말도 대변해주지도 않으니 본인이 sns로 이런 심경도 전해야하니 참 여태까지 유래가 없는듯하네.point 116 |
.point 1 | ”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19 | 1
한편 남편 안재현과의 불화를 고백한 이후 구혜선은 집필한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출품한 단편영화가 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작가, 감독으로 활동하며 배우 외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