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의 패션피플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구찌’에서 특이점이 강하게 온 색다른 신발을 선보여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바로 얼룩말 무늬의 구두이다.
예전부터 패션계에서 사랑받아오는 흑백의 조화인 얼룩말 무늬를 구두에 녹였다.
하지만 예상 밖의 디자인이 추가되어 있다.
바로 얼룩말의 꼬리까지 구두 뒷편에 달려있는 것이다.
신발의 뒷굽을 뒤덮는 긴 검은색의 꼬리가 풍성하게 달려있다.
옆모습을 보면 마치 앞발을 구부리고 있는 물을 마시는 듯한 얼룩말 이 보이는 듯하다.
신발에 전체적인 얼룩말 무늬와 함께 꼬리까지 완벽하게 두마리의 얼룩말을 양발에 신고 다닐 수 있는 디자인이다.
이러한 구찌의 신상 구두를 본 누리꾼들은 “다그닥다그닥 소리가 들린다.”, “구두 신으면 뛰어야 할 것같은 역동감!”, “ㅋㅋㅋㅋㅋㅋ”, “패션은 어렵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