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미우, 루이비통, 샤넬 등 명품 브랜드 사이에서도 가장 ‘핫’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구찌.
이 핫한 구찌는 사실 2014년도 까지는 매출이 매년 20% 넘게 계속 줄어들 정도로 위기를 겪고 있던 브랜드였다.
그러나 지금은 일명, 구찌 ‘덕’까지 생산해내는 엄청난 트렌드이자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자리 매김했다.
구찌 ‘러버’라면 꼭 알아야 할 구찌 TMI에 대해 소개한다.
#1. 방탄소년단? 구찌소년단!
인간구찌란 단어는 어느 순간 부터 모두가 들어 본 단어가 되었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구찌를 휘감고 있어도 찰떡같은 그들. 인간구찌 중 대표는 뭐니뭐니해도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제니일 것이다.
블랙핑크 제니는 인간구찌라는 단어를 탄생시킨 본인이기도 한데, 굉장한 소화력과 뛰어난 특유의 매력으로 구찌의 아이템을 소화하는 아이돌이다.
전세계를 불타오르게 한 방탄소년단은 갈 수록 다양한 구찌룩을 선보이며 구찌소년단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얼마 전 이었던 2018년 빌보드 뮤직어워드, 2018년 멜론 뮤직어워드 레드카펫에서도 구찌룩을 멋지게 소화했다.
멜론 어워즈에서 착용했던 제품은 2019년 크루즈 컬렉션으로 더욱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하였다.
#2. 가장 싼 구찌는?
구찌는 갖고 싶으나 주머니가 얇다면, 구찌 매장에서 자연스럽게 양말 코너로 가면 된다.
구찌 양말 제품은 14만원 정도이면 구매할 수 있다.
반대로 매장에서 가장 비싼 구찌는 어떤 제품일까?
패션 제품은 아니지만, 구찌 홈 데코 라인 제품인 파인애플 3단 패널 스크린이 3천 3백 만원으로 가장 고가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 아이템 중 살펴보자면, 방탄소년단 정국이 멜론 어워즈에서 선보인 하운드투스 코트가 6백 만원으로 가장 고가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