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구찌의 카드지갑이 최근 많은 이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2019 프리폴 시즌에 출시된 구찌의 카드지갑 라인업 ‘구찌 오피디아 카드 케이스’는 특히 뛰어난 디자인으로 SNS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찌가 추천하는 모델은 심플한 디자인에 하얀색 가죽에 레드와 블루 라인으로 포인트를 살리고, 금색으로 구찌의 시그니쳐인 ‘GG’로고를 달아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가로 11cm, 세로 8.5cm의 크기로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아기자기한 크기지만, 5개의 카드는 물론 지폐도 보관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였다.
또한 명품 브랜드 답게 A/S 보증을 2년간 제공하며, 상품의 하자로 인한 수리는 무상으로 제공해준다고 한다.
이 모델 외에도 시크한 검은 색을 담은 ‘블랙 스웨이드’, 구찌의 시그니처 컬러를 배경으로 한 ‘GG수프림’, 개성넘치는 꽃무늬를 담은 ‘레드 GG 수프림’ 각자의 개성을 담은 라인업도 확인할 수 있다.
화이트 모델의 경우 가격은 670,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