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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9cm’ 림보를 아슬아슬하게 통과한 여성의 모습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트리니다드토바고 포트오브스페인에 거주하는 세미카 캠벨은 현지 식품점에 방문했다.
세미카는 약 9cm 높이에 설치된 막대를 통과하기 위해 편안한 복장을 하고 나타났다.
세미카는 긴장한 듯 숨을 내뱉고 스트레칭하며 몸을 풀었다.
이내 그는 허리를 뒤로 젖혀 땅에 누웠다.
그는 몸을 비틀어 다리를 통과시킨 뒤 다리 힘을 이용해 가슴부터 머리까지 무사히 통과했다.
상체를 통과 시키기 위해 발을 움직이는 모습은 신기할 정도다.
조금씩이지만 림보는 하나도 건드리지 않고 결국 통과해버린다.
세미카는 미소를 지으며 승리의 제스처를 취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저걸 통과한다고?”, “대박이다 유연하네”, “진짜 날씬하다”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