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감스트가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 BJ 감스트는 개인 방송에 복귀하며 과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감스트는 인터넷 방송 중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으며 두 달 간의 자숙 기간을 가졌다.
두 달 만에 돌아온 감스트는 몰라보게 핼쑥해진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논란을 겪은 이후 심정적으로 힘들어 27kg가 빠졌다고 한다.
여러 겹으로 접혔던 턱은 사라졌고, 얼굴이 반쪽이 된 모습이었다.
감스트는 “원래 97~98kg였는데, 지금은 70kg 정도다.
뭘 먹으면 자꾸 토했다”고 회상했다.
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훨씬 건강해 보인다”, “스트레스로만 빠진 건 아니고 헬스장도 다녔다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스트는 축구 전문 크리에이터로 137만 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