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유관순 열사
일제의 모진 고문으로 부운얼굴.. 원래는 더 고운 분이셨다고 합니다.
윤봉길 의사
의사의 기백이 느껴집니다.
이외에 안중근 의사의 얼굴을 컬러로 복원한 사진이 있다.
해당 사진엔 안중근 의사의 의거 직후의 모습, 당시의 모습을 실제의 모습과 최대한 비슷하게 복원한 컬러 사진 두 장이었다.
원본 사진 속 안중근 의사는 초점을 잃은 듯 정면만 응시하고 있다.
안중근 의사의 초췌한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낀 A씨는 해당 사진을 컬러로 바꾸면서 안중근 의사가 그나마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복원했다.
A씨는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복원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우연히 알게 된 컬러 변환 프로그램과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로 하게 됐다”면서 “1차 수정된 결과물은 무표정이지만 그 모습이 가장 실물에 가까운 모습이 아닐까 한다”라며 “장군님의 사진의 미스터리인 부분이 사진마다 인상이 모두 다르다.일본인들의 악의적인 조작이 상당 부분 있었다고 추측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A씨는 “왼쪽 귀 부분이 이상한 것은 원본의 사진이 원래 저런 거다. 아마도 체포되는 과정서 상처를 입으셔서 테이프나 붕대로 처리를 한 게 아닐까 추측된다”고 전했다.
“왜 메갈, 워마드 등 여초 커뮤니티는 처벌을 안하나요??”.
최근 젠더 갈등이 매우 심화되면서 사건 사고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요즘 큰 이슈거리인 ‘알페스’ 등 관련 논란도 매우 커지고 있는데 제2의 N번방이라는 별명과는 무색하게 조용히 지나가는 반응에 많은 누리꾼들은 의아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과거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도록 목숨을 걸고 싸워준 독립운동가들을 비하하거나 고인 능욕, 6.25 참전용사들을 단체로 비하하는 등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글들을 게재해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렇게 이슈가 되면 어디서 들은 법 지식을 내세워 고소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한다.
이렇게 논란이 된 사건 가운데 체포영장이 발부된 사건도 있었다.
정작 체포영장을 받았지만 쓰지를 못하고 있다. 기사 사실상 워마드의 자체적인 협조가 없으면 서버 감식이건 운영자 추적이건 할 수가 없는데, 워마드는 협조 요청을 해도 응답을 해주지 않는다고 한다. 미국에 사법공조를 요청했지만 사법공조의 진전도 없다고 한다.
2019년 4월 1일 MBN 뉴스에 따르면 워마드 운영자는 지난 1월 비자가 만료돼 미국 등지에 불법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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