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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가 지각하고 아이스크림 돌렸다가 유재석에게 극딜당한 이유 (영상)


톱스타 황광희가 짖궂은 폭로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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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방영된 JTBC ‘요즘 애들’에는 민요청년 양진수 씨가 출연해 민요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출연진들은 민요의 구성요소인 재담을 직접 시도해봤다.

JTBC ‘요즘 애들’

재담은 간단히 말하면 말장난으로 익살과 재치를 부리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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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광희가 먼저 도전해 봤다.

광희는 “그러니까 말이지. 내가 요즘 애들에 들어오게 됐는데 말이지”라며 재담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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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요즘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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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요즘 애들’

이어 “처음에는 주둥이만 털라고 하더니 씨름을 시키지 않나.point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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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장단에 맞추란 말이야”라고 넋두리를 했다.point 27 | 1

그러자 옆에서 지켜보던 유재석이 소고를 치며 끼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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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요즘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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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요즘 애들’

유재석은 “우리가 원래 금요일 녹화잖아”라며 “황광희가 들어왔단 말이야.point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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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녀석이 들어오더니 갑자기 3주를 일요일에 녹화를 해야 된대”라고 폭로했다.point 43 | 1

이어 “왜냐? 지가 다른 날 해외 녹화를 간다고, 선배들 스태프들 다 자기한테 맞추라네”라고 덧붙였다.

JTBC ‘요즘 애들’

장단을 맞추던 김신영은 “세상에 이런 탑스타가 어딨겠냐구”라고 흥을 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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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온 역시 “그뿐만이 아니여. 오늘 녹화라 신나게 대기하고 있었는데 누가 제일 늦었는지 알어? 황광희여”라고 폭로했다.

JTBC ‘요즘 애들’
JTBC ‘요즘 애들’

황광희는 미안한 마음에 스태프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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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은 “눈보라가 치는 날에. 이 추운 날에!”라고 강조했다.

JTBC ‘요즘 애들’
JTBC ‘요즘 애들’

스태프 들은 날씨가 너무 추워 아이스크림을 거부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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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스태프들이 안 먹겠다고 얘기하는 데도 그렇게 드시라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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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요즘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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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요즘 애들’

김신영은 “본인(광희) 이는 라미네이트지만 스태프들은 신경이 있는 이인데! 앞니 시린 줄도 모르고!”라고 분통을 터트렸다.point 13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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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을 폭소케 한 발언이었다.

광희는 “이럴 거면 나를 왜 데리고 왔냐. 김상수 PD님”라고 항의했다.

JTBC ‘요즘 애들’
JTBC ‘요즘 애들’

연출가의 이름은 실제로 이창우 PD였고, 광희는 마지막까지 예능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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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멘트가 너무 재밌다”, “유재석 디스랩이 아닌 디스민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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