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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광주천인데 살려줘”… 물난리 났다는 ‘광주’ 상황 (영상)


광주 지역에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며 곳곳이 침수되고 도심을 흐르는 광주천이 범람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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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당국은 광주천 하부도로 등 침수가 예상되는 도로 11곳의 통행을 통제하는 중이다.

행인들과 차량을 우회시키고 있으며, 인근 상인들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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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는 광주천의 수위가 위험해보인다는 제보 사진이 쏟아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호우 경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 지역에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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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0시부터 3시까지 광주 남구에는 141㎜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트위터 @b_bang_sil

비가 그치지 않으며 침수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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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도로 5곳이 침수됐고 주택 7채가 침수됐다는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트위터 @ejrrPdi

운남교 하부도로, 산동교 하부도로, 석곡천·평동천·본량동·임곡동·송산유원지 상류 등 주변 도로 역시 침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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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하천 주변은 물론이고 계곡, 해안 등 출입을 하지 말고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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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siye_mid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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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siye_midnight

기상청 관계자는 “광주 지역에 많게는 15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이라며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point 14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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