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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안 한다던 규현이 ‘강식당 2’ 촬영 시작하게 된 이유


가수 규현이 ‘강식당 2’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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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소집해제 후 규현은 tvN ‘신서유기 7’에 출연하고, ‘강식당2’가 촬영하고 경주에서 위치한 식당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1

지난달 12일 규현의 소집해제를 앞두고 그가 ‘강식당 2’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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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시 규현 측은 “‘강식당’ 출연은 논의된 적이 없으며, ‘신서유기 7’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규현의 합류는 ‘강식당 2’가 아닌 ‘강식당 3’으로, 촬영 도중 시즌이 바뀌는 신서유기의 특징에 맞춰 진행된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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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서유기

매체에 따르면 ‘강식당’ 멤버들에게 규현 합류는 철저히 비밀이었다.

멤버들에게도 “규현은 ‘강식당 2’에 출연하지 않는다”라며 비밀을 지켰고, 규현은 멤버들 앞에 깜짝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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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ssue Collector

누리꾼들은 “멤버들에게도 비밀이었구나”, “어서 규현이 보고싶다”, “강식당 얼른 방송하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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