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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부터 해킹당했다”… 소름 돋는다며 ‘스토킹 피해’ 호소한 브아걸 가인

instagram 'songain87'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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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킹을 1월부터 했더라. 그동안 내 인스타는 스토킹 당하고 있었다”라고 글을 남겼다.

instagram ‘songain87’

이어 “#소름 #또 해킹하면 바꾸지 뭐 #나랑 너랑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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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가인은 지난 16일 “헐 누가 제 인스타그램을 해킹했나봐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instagram ‘songain87’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도대체 왜 그런 짓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 “늘 조심하세요”, “너무 속상하고 무서웠겠다. 힘내” 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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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예인들의 SNS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해킹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instagram ‘songain87’

지난달 가수 아이유는 “인스타그램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모르는 계정이 팔로우돼 있었다. 지난번에도 그랬는데”라며 “비밀번호 해킹 시도 문자도 많이 온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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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녀시대 멤버 유리 역시 “도대체 누구 짓이야. 해킹 소름 끼친다. 남의 것 몰래 들어와 알지도 못하는 사람 팔로우하고 이거 도둑질인 거 알지?”라며 일침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