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첫째 아들 드림이의 얼굴을 최초로 공개했다.
최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 “보너스”라는 글과 함께 아들인 하드림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사진을 보면 하하는 아들 하드림군과 한 음식점을 찾아 식사하면서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하하와 드림군은 카메라를 향해 눈웃음을 보였는데 하하와 똑닮은 얼굴과 눈웃음으로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진 사진 역시 드림군과 하하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아빠를 그대로 베낀듯한 붕어빵 얼굴이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하하는 1997년 본명 하동훈으로 데뷔했다. 앨범의 곡들은 버클리음대 출신 누나인 하쥬리가 작사/작곡을 했으며, 또한 하하 어머니(김옥정)가 소속사도 차렸다.
2001년 그룹 지키리의 멤버로 방송에 출연하면서 많은 인지도를 쌓았고, 레게 강 같은 평화(前.스컬 & 하하)라는 그룹에 소속되어 있으며 ‘QUAN 엔터테인먼트’ 라는 소속사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한편 하하는 지난 2012년 별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드림군, 소울군, 딸 송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