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지금, 스타들의 나이가 화제이다.
2020년에는 ‘반백살’이 되는 돼지띠 스타들의 방부제 미모와 함께 데뷔시절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산소같은 여자’로 친근한 이영애도 내년에는 50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990년 CF ‘투유 초콜릿’을 통해 데뷔한 그는 각종 CF에서 활약했는데 1993년에는 SBS 탤런트로 발탁되어 연기를 시작했다.
‘나를 찾아줘(2019)’에서 연기 호평을 받으며 또 한번 인기 몰이 중이다.
예능의 간판 스타가 된 배우 이서진도 내년 반백살을 달성한다고 한다.
1999년 SBS 드라마 ‘파도 위의 집’과 MBC ‘왕초’로 데뷔한 그는 작년 ‘완벽한 타인’에서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연예계 대표 동안 배우 박소현도 이서진과 동갑이다.
MBC 에브리원의 인기 예능 ‘비디오 스타’에서 활약중인 그녀도 내년엔 50이 된다.
고현정과 마동석 또한 내년에 50세가 된다.
고현정은 SBS의 ‘모래시계(1995)’가 가장 유명하지만 데뷔는 KBS의 일요일 아침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였다.
미국 이민에서 돌아와 데뷔가 늦었던 탓인지 50대가 다와간다고 느껴지지 않는 마동석은 ‘바람의 전설(2004)’로 데뷔해 꾸준히 인기리에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