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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딸 선물 위해 ‘백화점’ 싹쓸이 한 ‘함소원’ 시어머니

TV조선 '아내의 맛' 영상 캡처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대륙의 클라스’ 면모를 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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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손녀 혜정이의 옷을 사기 위해 백화점 아동복 매장을 찾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영상 캡처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손녀 혜정이가 생후 9개월이라고 말하자, 점원은 80 사이즈를 추천했고 이 말을 들은 시어머니는 사이즈별로 모든 아동복을 싹쓸이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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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는 손녀가 금방 클 것을 예상해 모든 사이즈를 구매하고자 한 것이다.

TV조선 ‘아내의 맛’ 영상 캡처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시어머니가 유독 빨간색 옷들만 골라 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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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영상 캡처

함께 쇼핑을 나온 시아버지 역시 “너무 많이 사지 말라”며 “한 두 개 좋은 것만 사면 됐지”라고 시어머니의 ‘폭주’를 말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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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영상 캡처

해당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통이 진짜 크네요”, “혜정이는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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