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함소원 진화 부부는 본격적으로 둘째 아이의 준비 소식을 전하며 주변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둘째 아이의 임신 준비에 앞서 몸 건강 체크를 위해 건강 검진을 받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지난해 이미 내시경을 받은 함소원과 달리 진화는 내시경을 받아야 했던 상황이었고 따라서 진화는 홀로 내시경 약을 마시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병원에 도착한 후에도 함소원과 진화는 건강에 이상이 있을 여부에 대해 계속해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함소원은 나이가 들어가는 것에 있어서 폐경이라는 문제를 가장 걱정한 반면, 진화는 20시간의 공복에 그저 지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함소원은 수면 내시경 후 회복실에서 잠든 진화를 바라보면서 갑자기 폭풍 눈물을 흘렸고 그녀의 눈물에 주변 이들은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검사 결과를 들은 뒤, 함소원의 얼굴은 점점 더 어두워지졌고 해당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건강 이상 여부에 대해 궁금증을 던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