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의 귀여운 반응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트위터엔 ‘어젯밤 알 호두를 줬는데, 아침에 보니 소중하게 자기 은신처로 들고가선 꼭 껴안고 자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알 호두를 껴안고 잠이 들어있는 햄스터에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비좁은 은신처에 호두까지 껴안느라 불편할 법도 하지만, 얼굴은 세상 평온해 보인다.
햄스터에게 알 호두가 얼마나 소중한 선물인지 알 수 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진심 천사 같다. 은신처는 왜 저렇게 작고 귀엽냐”, “너무 작고 소중해ㅠㅠ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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