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에 임명된 ‘조선제일검’이라 불리는 ‘한동훈’에 재벌과 고위공직자들이 벌벌 떨고 있는 이유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법무부 장관에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을 지명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 나타난 그는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받았느냐’며 기자들이 물었지만 질문에 답변 없이 입장했다.

한 검사장은 ‘특수통’ 검사로 서울중앙지검 3차장 시절 이명박·박근혜 정부 관련 사건을 수사하면서 윤 당선자와 손발을 맞춰온 바 있다.point 58 | point 108 |

point 0 | point 50 | point 100 | 1

검찰 내 대표적인 ‘윤석열 라인’인데 윤석열 당선인이 검찰총장 시절 2019년에는 검사장으로 승진, 대검찰청 반부패 강력부장을 지냈고 최근까지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받아 수사를 받았지만, 검찰은 지난 6일 불기소 처분해 무혐의로 마무리됐다.

point 6 | point 56 | point 106 |

point 0 | point 50 | point 100 | point 150 |

point 0 | point 50 | point 100 | point 150 | 1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