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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송대익….? PPL과 주작까지 해놓고 주작 인정하면서 40만 유튜버가 올린 역대급 ‘사과’ 영상


‘한혜연과 송대익을 합한 흉측한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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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역대급 유튜버 사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최근 PPL과 주작 논란으로 큰 이슈가 된 한혜연과 송대익 사건에 이어 40만 유튜버 야생마도 주작을 했고 인정하고 사과하는 영상도 올렸다.

하지만 해당 사과 영상은 더욱 큰 비난과 논란을 가져왔는데 해당 영상을 보면 갑자기 야생마가 ‘인정합니다’라고 말한 뒤 인스턴트 라면을 먹는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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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이가 없는듯 더 거센 비난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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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고와 주작 논란으로 큰 논란을 낳은 한혜연과 송대익에 이어 40만 유튜버가 또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전국진TV – 주작감별사’에 ‘야생마님… 흉측한 주작… 무자비하게 감별해봤습니다…!(feat.한혜연, 송대익)’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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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진이라는 사람은 유튜브에 나오는 영상들을 분석하는 주작감별사라고 불리는데 그가 올린 영상은 4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야생마(주경진·32)의 콘텐츠다.

앞서 야생마는 운동을 주제로 패션, 바이크 등 종합 남성 라이프 스타일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고 방송에도 여러 차례 출연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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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들어가서 전국진은 야생마가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배터리가 조루인 테슬라?! 하… 잘못된 상황입니다’라는 영상에 대해서 분석한 후, 주작이라고 감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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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렉카(탁송 서비스, 차량 견인)를 광고하기 위해 테슬라 차량이 갑자기 방전됐다는 조작 영상이라고 한다.

전국진은 “야생마 님이 테슬라 전기차를 이용하다 배터리가 방전되는 돌발 상황에서 생긴 일을 영상으로 찍어서 올린 내용인데 이후 탁송차, 견인 차량 같은 것을 부르는 상황이 발생한다”라며 “야생마 님은 해당 영상에서 탁송 차의 특징, 필요성 등을 직접 언급한다.point 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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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는 탁송 업체 사장님이 자신의 업체를 잠시 광고하는 장면도 나온다”고 덧붙였다.point 44 | point 94 | 1

이걸로는 주작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기에 부족한 증거지만 구체적인 증거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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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주작의 구체적인 증거는 야생마의 시계 속 시간과 전기차 배터리 잔량 등 상황의 흐름이 맞지 않는 것이다.[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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