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한석준이 딸 사빈 양을 향한 꿀떨어지는 애정이 듬뿍 담긴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이 집중되었다.
4일 아나운서 한석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올렸다.
한석준은 “주말에 사빈이와 찍은 사진들 보며 힘내야지. 이번주도 화이팅!”이라는 글을 써 올렸다.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주말을 맞아 편안한 차림을 한 아나운서 한석준은 딸과 함께 식사를 하고 야외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등 이었다.
특히 아나운서 한석준의 어린 딸인 사빈 양은 사진 속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였다.
부모님의 장점만을 빼어 닮은 모습으로 매우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아나운서 한석준 또한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에 시선을 고정하고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랜선 이모삼촌으로 애정어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석준은 지난해 4월 12세 연하의 사진작가와 결혼하여 사빈양을 슬하에 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