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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사람들

자신의 앞에서 ‘석고대죄’하는 여친 내버려두고 핸드폰만 보는 남성


얼마나 큰 잘못을 하면 길거리 한복판에서 석고대죄하는 모습으로 사과를 구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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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복판에서 마치 ‘절’을 하는 자세로 무릎을 꿇고 머리까지 숙인 채 남자친구에게 사죄를 하는 듯한 모습의 여성이 포착됐다.

 

이 여성의 행동에도 불구하고 앞에 있는 남성은 그저 핸드폰만 쳐다보면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23일 해외 온라인 매체 도크바오는 거리에서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이고 있는 여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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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크바오

 

이 여성은 횡단보도 앞에서 남자친구에게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고 남자친구는 휴대폰에 집중하며 여자친구를 무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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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지난 2018년 일본 도쿄에서 지나가던 시민에 의해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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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공유한 이는 “거리를 걷다가 젊은 여성의 울음소리를 들었다. 자세히 보니 여성이 남성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