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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고 당시 송혜교 닮은 꼴로 남고 뒤집어 놨을 듯한 ‘한소희’ 과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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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한소희의 과거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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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울산여자고등학교 재학 당시 교복을 입고 아름다움을 뽐내는 한소희의 미모는 학생 신분을 넘어 이미 완성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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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피부와 8등신을 넘는 몸매, 소멸할 것만 같은 작은 얼굴은 많은 남고 학생들을 울렸을 것만 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낳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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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거의 하지 않았지만 청순하면서도 섹시함 또한 풍기는 한소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원래부터 예쁜 사람인듯”, “심장이 두근두근” 등 감탄을 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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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부의 세계는 방영 6회만에 21%를 연이어 갱신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울분과 공감을 사며 화제의 드라마로 우뚝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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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지선우, 남편 이태오의 완벽하기만 했던 세계에 불륜녀 여다경이 나타나며 산산조각난 가정의 불안함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부부의 세계’는 금토 10시 50분에 JT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