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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남편’ 진화가 지옥철에서 딸과 함께 남겨진 사연


TV CHOSUN(티비 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연예계 셀럽들의 결혼생활을 관찰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 18일 방송분에서는 송가인 모녀, 조안 김건우 부부,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함께 국제결혼부부인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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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예능 –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는 함소원씨가 바깥일을 하고, 진화씨가 집에서 육아를 도맡는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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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함소원씨는 육아스트레스로 인해 불면증과 탈모에 시달리던 남편 진화를 위해 ‘육아 자유 시간’을 제창하여 남편을 잠시나마 육아에서 벗어나게 해준다고 선언했다.

몸치장을 하며 오랜만의 자유시간에 한껏들뜬 진화씨의 기분도 잠시, 함소원씨의 방송스케쥴이 급히 앞당겨지게 되어 다시 진화씨는 독박육아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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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예능 – ‘아내의 맛’

사람이 붐비는 퇴근시간 지옥철에 진화씨는 딸 혜정이와 함께 탑승하게 되었는데, 둘의 지하철 고군분투기가 방송을 타면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타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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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예능 – ‘아내의 맛’

먼저 역사내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있지않아, 진화씨는 유모차에 혜정이를 태운채로 계단을 오르내렸으며, 설상가상으로 복잡한 역사내에서 딸 혜정이의 기저귀를 갈아야 할 상황에까지 처해 곤경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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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진화씨의 육아현장을 생생히 접한 누리꾼들은 보면서 눈물 났다”, “타지에서 힘들겠다”, “공감이 돼 마음이 아팠다”등의 말로 동정어린 말을 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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