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어날 아이를 만나기 위한 과정을 솔직하게 그린 만화가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만화가 예후다 데비르(Yehuda Devir)가 아내 마야 데비르(Maya Devir)가 아이를 갖고 난 후 일상을 시리즈 ‘One Days of Days’ 만화로 그렸다.
예후다는 일상생활을 재밌는 그림으로 그려 팬들과 삶을 공유해왔다.
이 부부는 아이를 갖기 위해 1년 동안 노력했고, 마침내 사랑스러운 아이를 임신하게 됐다.
예후다는 보어드 판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가족을 만드는 것이 우리가 꿈꿀 수 있는 가장 큰 창조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팬들의 사랑에 너무 감사하다”라며 “팬들 덕분에 행복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그는 아이를 임신하고 난 뒤 아내와의 일상을 솔직하게 10컷의 만화로 그렸다.
아내가 임신하고, 출산까지의 부부의 일상을 담은 만화를 살펴보자.
#1 아내의 임신
#2 교외로 이사를 갔다
#3 임신 후 아내의 피부 변화
#4 아내에게 선물한 운동볼
#5 첫 번째 태동
#6 아내의 신체 변화
#7 임신 후 맞은 발렌타인 데이
#8 아내 식성 변화
#9 배꼽 베개
#10 화장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