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생일 선물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김희애는 자신의 생일에 받은 선물들을 배경으로 행복한 인증샷을 찍어 공개했다.
27일 김희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so much”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3일은 김희애의 생일로 많은 축하가 이어졌다.
드라마 역사를 함께한 김희애는 혼자 세월을 빗겨간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만큼 완벽한 관리로 54세가 젊은 나이라는 것을 한번도 확인시켰다.
그리고 공개된 사진을 보면 안경을 쓴 김희애가 생일 축하 편지와 꽃다발 등 선물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어 올렸다.
다른 사진을 보면 꽃으로 꾸며진 소파의 정 가운데에 앉아 멋진 의상을 입고 케익을 든 모습도 볼 수 있다.
많은 꽃으로 생일 축하를 받은 김희는 밝은 미소를 지어 행복함이 가득해 보였다.
한편 김희애는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 역을 맡아 매화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