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새신랑이 된 배우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결혼식 사진이 큰 화제를 모았다.
6일 웨딩사진 전문 비포원스튜디오는 김승현♥장정윤 부부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승현은 버진로드 위에서 농구공을 튀기며 신부에게 다가가기도 했다.
MBN ‘알토란’에서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핑크빛 열애 중임을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서는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결혼식 사회를 맡은 변기수와 김지민은 기쁜 마음으로 두 사람을 축복했다.
특히 김승현은 아내 장정윤을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행복해 보인다”, “정말 선남선녀 커플”, “이제 미혼부가 아니라 유부남이라 불러야겠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