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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되고 싶었던 ‘해피투게더4’ 조세호.jpg


방송인 조세호가 박서준이 되고 싶은 욕망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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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방영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박서준 머리 스타일로 자른 조세호의 모습이 등장했다.

KBS2 ‘해피투게더4’
KBS2 ‘해피투게더4’

조세호는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주인공 박서준의 밤톨머리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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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자신을 ‘조새로이’라고 지칭하며 드라마에 푹 빠져있음을 공개했다.

KBS2 ‘해피투게더4’
KBS2 ‘해피투게더4’

이를 본 출연진과 제작진들은 “검정고무신의 기철이 아니냐”고 조세호를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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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세호는 KBS2 ‘해피투게더4’의 프로젝트 ‘아무튼 한달’에서 생활습관 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KBS2 ‘해피투게더4’
조세호 인스타그램

조세호는 체지방량 8.87kg를 감량하며 두 달만에 날렵해진 턱선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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