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의 아들 정로하 군이 깜찍한 근황을 자랑했다.
20일 방영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정준하가 출연해 ‘아무튼, 한 달’이라는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아무튼, 한 달’은 지속 가능한 습관 변화를 꾀하는 습관 성형 프로젝트다.
이날 정준하는 매일 훌라후프 100개를 해야하는 솔루션을 받았다.
집에서 훌라후프를 시도하지만, 단 하나도 하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아들 정로하가 나섰다.
로하는 아빠를 응원하며 일일 훌라후프 강사를 해주었다.
계속 시도해도 되지 않자 로하 군은 “이거 말고 다른 거 알려줄까요?”라고 제안했다.
발로 하는 줄넘기를 가지고 와서 아빠에게 소개를 시켜주었다.
정준하가 발 준넘기에 성공하자 카메라를 향해 뿌듯한 애교를 보여주기도 했다.
정로하 군의 깜짝 등장으로 화제를 모은 ‘해피투게더4’는 아래 영상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