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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론 위즐리 아빠 된다”…루퍼트 그린트, 여자친구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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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의 론 위즐리 역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할리우드 배우 루퍼트 그린트가 아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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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10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루퍼트 그린트의 여자친구 조지아 그룸(28)이 최근 임신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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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이들은 임신 소식을 알리게 되어 매우 흥분하고 있다. 다만 프라이버시는 지켜주시길”라고 전했다.

twitter

루퍼트 그린트와 조지아 그룸은 2011년 부터 지금까지 10년째 열애중이다. 2015년 한차례 이별을 겪었지만 재결합 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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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2세 소식에 팬들은 진심 담은 축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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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루퍼트 그린트는 2001년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로 데뷔했다. 이외에도 ‘장난감이 살아있다’, ‘대공습’, ‘문워커스’ 등의 작품에 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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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그룸은 영국 출신으로 2006년 영화 ‘런던에서 브라이튼까지’로 데뷔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더 커티지’, ‘더블 데이트 대소동’, ‘고스트 패밀리’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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