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단톡방 내용이 추가로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추가로 공개된 카톡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다.
인종차별에 관한 성희롱,위안부를 비하하는 발언과 성관계를 한 것을 자랑인 듯 떠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2019년 3월 11일 SBS의 단독 보도로 승리와의 카톡 내용이 공개되면서, 승리가 있는 단톡방에서 성관계 불법 촬영 영상들을 수 차례 유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피해 여성만 지금까지 밝혀진 걸로 10명이나 된다고 한다. 게다가 해당 카톡은 2015년 말부터 약 10개월 분량이 수집되면서 해당 사건과 관련이 있음이 드러났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사람일까”,”왜 나머지들은 솜방망이 처분이고 피해자만 아파야하지”라며 비난을 하고 있다.
한편, 정준영과 최종훈은 각각 6년과 5년의 구형을 받았다. 결과를 받아본 뒤에 오열을 하는 그들의 모습이 화제가 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