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서 치료받던 확진자 또 사망… 국내 8번째’
경북대병원 음압 병상에서 치료를 받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4일 사망한 소식이 전해졌다.
국내 8번째 사망자다.
94번째 확진을 받은 57세 남성 환자는 청도대남병원에서 경북대병원 음압 중환자실로 이송돼 에크모 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날 오후 4시 11분께 숨을 거뒀다.
숨진 환자는 기저질환은 별도로 없었지만 호흡곤란 등 중증상태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생각보다 많이 심각한 상태입니다.point 135 |
.point 1 | 개인 위생 철저히 해야할듯” “젊은 사람들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면 안될 듯 합니다” “진짜 이게 무슨 사태냐… 왜 이렇게 비극이 연달아서… 하…” “너무 무섭다.point 124 |
이제 안전한 곳이 없다고 느껴진다…” 등 불안감과 공포감에 휩싸인 반응이 이어졌다.point 48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