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연애연예가소식이슈

깜짝소식 전한 육각수 조성환, 고3인 여친 딸 수능 끝나면 ‘결혼’할 것


예능에 출연한 육각수 조성환이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ADVERTISEMENT

27일에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게스트로 허참, 조성환, 리치, 이상미, 정철규가 출연했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그리고 이날 조성환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ADVERTISEMENT

또한 녹화하는 스튜디오에 함께 온 여자친구도 공개해 방송을 탔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조성환은 “1년 정도 연애했다”라고 하며 애정을 어린 눈빛을 보냈다.

ADVERTISEMENT

그리고 결혼 시기에 대한 특별한 사정도 설명했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조성환은 “여자친구한테 딸이 있는데 지금 고등학교 3학년이다. 수능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수능 끝나고 나서 간단하게 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또한 여자친구와 여자친구 딸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ADVERTISEMENT

영상 편지에서 조성환은 “나한테 아직 ‘아저씨’라고 부르지만 나는 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한편 “영원히 믿어주고 사랑하겠다. 고맙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한편 조성환은 2007년에 이혼을 했으며 작년 새로운 연인을 만나 사랑을 키웠고 결혼을 앞두고 있다.

ADVERTISEMENT